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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학과 양수혁·최경민, KUTF 국가대표 시범단 선발2025-01-06 대외협력팀 568태권도학과 양수혁·최경민, KUTF 국가대표 시범단 선발국내 및 국제태권도대회 등에서 태권도 시범 공연태권도학과 3학년 양수혁 씨와 2학년 최경민 씨가 한국대학태권도연맹(KUTF)의 2025년도 국가대표 시범단에 선발되었다.KUTF는 최근 기본 발차기와 고려 품새의 공동분야와 격파, 자유품새, 아크로바틱의 개인 특기 기술 평가를 통해 2025년에 활동할 국가대표 시범공연단을 선발했으며, 동의대 양수혁, 최경민을 포함 12개 대학에서 41명이 신규 단원으로 최종 선발되었다.태권도 공인 4단인 양 씨와 최 씨는 “학교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우리 대학 태권도학과 시범단을 지도하는 정순일 교수는 “양수혁, 최경민 학생은 탁월한 실력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시범단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활약이 기대된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KUTF 국가대표 시범단은 국내 전국태권도대회 시범공연과 해외에서 열리는 국제태권도대회 및 행사에 초청되어 대한민국의 태권도를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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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공학과 연구실 예비창업기업 ‘홍미당’, 창업대회 우수상2025-01-06 대외협력팀 387식품공학과 연구실 예비창업기업 ‘홍미당’, 창업대회 우수상경남·중소벤처기업부·동원F&B 개최 ‘수산부산물 창업·사업화 경진대회’식품공학과 식품공학연구실(지도교수 김경태)의 연구원들로 구성된 예비창업기업 ‘홍미당’이 지난 12월 1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경남 수산부산물 창업·사업화 경진대회’에서 인큐베이션 분야 우수상(경남테크노파크 원장상)을 수상했다.식품공학연구실은 수산부산물과 홍삼부산물을 이용한 항당뇨와 항염증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관련 분야 특허를 2건 등록하는 등의 연구내용을 바탕으로 홍미당(대표 손성범 연구원)을 예비 창업했다.‘홍삼과 미역은 당뇨에 좋아’의 줄인말인 홍미당은 항당뇨와 항염증 연구 성과와 향후 제품 출시 등의 계획을 발표해 우수상에 선정되었다.홍미당 손성범 대표는 “앞으로 농산부산물과 해조류 및 수산부산물의 새로운 기능성 탐색 및 소재 개발을 통한 아이템 및 산학연구 파이프 라인을 확대해 연구실 창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한편 ‘경남 수산부산물 창업·사업화 경진대회’는 경상남도와 종소벤처기업부, 동원F&B가 전국의 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개최한 경진대회로 예선을 통과한 3개 분야, 15개 기업을 대상으로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팀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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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신년사]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2024-12-30 대외협력팀 521【2025 신년사】 2025년 새해도 동의가족 여러분의 모든 꿈이 이루어지시고 행복과 사랑이 가득 넘치는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해 대학발전을 위해 성심을 다해 주신 교수님과 직원 선생님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우리 대학의 미래인 학생 여러분에게도 큰 격려와 응원을 보냅니다. 우리 대학은 지난해 대학 내외를 아우르는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먼저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 사업에 선정되어 반도체산업 발전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발판을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청년들이 부산에서 안정적으로 창업가의 꿈을 키울 수 있는 도심형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을 캠퍼스 내에 설치하여 대학과 지역이 함께 발전하는 모델을 제시하였습니다. 밖으로는 우리 대학 펜싱부 동문 선수들이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동의인의 자긍심을 드높여 주었습니다. 이는 우리 동의대학의 저력을 증명하는 성과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헌신해주신 동의가족 여러분께 경의와 감사를 표합니다. 존경하는 동의가족 여러분! 우리 사회는 Chat GPT를 비롯한 인공지능 기술의 고도화로 세상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갈지 예측하기조차 어려운 시대적 상황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급격한 변화의 시기에 대학은 그 어느 때보다 혁신을 요구받고 있으며, 디지털 대전환이라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미래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대학의 책임과 역할이 더욱더 커지고 있습니다.디지털 대변혁의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적응하기 위하여 무엇을 동의대학의 백년대계로 삼아야 할지 우리 구성원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그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 대학은 중장기 발전계획인「동의비전 2025」에 이어 “지역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의 역할을 강화하고, 변화의 시기에 맞서 우리 대학의 역량을 한층 더 성장시킬 수 있는 전략을 중심으로 「동의비전 2030」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RISE 체계 중심으로 고등교육정책이 변화함에 따라 우리 대학이 지역혁신의 중심이 되기 위한 계획과 실천과제가 동의비전 2030에 담길 수 있도록 발전계획의 내용을 꼼꼼하게 살피고 치열하게 논의해나갈 것입니다.더욱이 교육부에서는 데이터 기반의 대학 성과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체계적인 성과관리는 발전계획의 구체성과 실현 가능성을 전제로 한다는 점에서 고등교육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발전계획,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면밀한 발전계획의 구축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대학 발전의 청사진이라 할 수 있는 동의비전 2030을 마련하는데 구성원들의 많은 관심과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2025년 RISE 체계가 본격 도입되고 시행되는 것에 대비하여 국책사업본부를 중심으로 RISE총괄사업단을 정비하고, 우리 대학의 비전 · 발전전략 등을 고려해 추진할 수 있도록 연구조직 등을 신설해 나갈 것이며, 우리 대학의 특성과 역량을 반영한 과제를 지역 사회 및 산업체와 협력해 수행하면서 지역과 대학이 함께 발전할 방법을 모색할 것입니다. 현재 고등교육을 둘러싼 가장 큰 변화는 무전공 혹은 자유전공으로 학생을 모집하는 전공자율선택제의 확산과 학문 간의 벽 허물기입니다. 우리 대학도 전공자율선택제를 도입하여 총 341명의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다전공이수를 장려하기 위한 마이크로디그리와 융합전공의 확대, 학사제도의 유연화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전공자율선택제와 다전공이수 확대는 계열 간, 전공 간의 벽 허물기를 통해 융합교육의 목표를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에 대비하여 대학본부에서는 전공자율선택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하여 정밀한 학습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융합교육 지원체계를 다각도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면밀하게 따져보고 세심하게 준비하여 새로운 제도를 시행하는데 따르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이 제도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구성원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동의가족 여러분!그동안 우리는 지역대학이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에 너무 많이 위축되고 우리의 미래에 대해 회의적이었던 같습니다. 그러나 극한의 어려움을 겪은 뒤에는 반드시 평온하고 좋은 시기가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물론 좋은 날이 오기를 그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 대학의 역량을 강화하여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치열하게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우리의 노력이 부극태래(否極泰來)의 소망을 구현하는 바탕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2025년은 우리 대학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믿음과 노력이 더욱 견고해지는 새해, 신뢰와 연대의 새해, 우리 대학의 밝은 미래가 가시화되는 희망의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동의가족 여러분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큰 뜻 이루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5년 1월 1일 동의대학교 총 장 한 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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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일 교수 저서, 2024년 세종도서 추천도서 선정2024-12-27 대외협력팀 501하상일 교수 저서, 2024년 세종도서 추천도서 선정「세계문학으로서의 한국문학」 전국 공공·대학·전문 도서관 보급국어국문학과 하상일 교수의 저서 「세계문학으로서의 한국문학」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24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추천도서’에 선정되었다.문학 분과에 선정된 「세계문학으로서의 한국문학」은 식민지와 해방 이후라는 시대와 일본, 중국 등의 동아시아적 지형의 영향을 받은 한국문학을 세계문학의 관점에서 탐색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한국 문학사의 관점을 올바로 정립하고 한국문학을 세계문학의 시각에서 비교연구하는 데 중요한 밑바탕이 될 저서로 평가받았다.‘세종도서 학술부문 추천도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국내 저자의 창작의욕 고취와 출판산업 육성, 국민 독서문화 향상을 위해 매년 심사 및 선정하고 있다.2024년 추천도서에는 총류, 철학·심리학·윤리학, 자연과학, 문학 등 10개 분과에 363종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선정 도서는 전국의 공공·대학·전문 도서관 등에 보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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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교육기부 진로체험 수기 공모전' 최우수상2024-12-27 대외협력팀 424박물관, '교육기부 진로체험 수기 공모전' 최우수상학예사·유물 보존처리사·교육사 등 다양한 직업군 체험 프로그램 운영동의대학교 박물관(관장 김형열)은 지난 12월 12일 교육부에서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한 ‘2024년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수기공모전’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동의대학교 박물관은 초·중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예사 및 유물 보존처리사, 교육사 등 박물관의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하도록 운영한 ‘박물관과 수교(垂敎·手交·手巧)하다’라는 제목의 현장 실습 프로그램 내용과 참여 학생들의 소감을 수기에 담아 최우수상에 선정됐다.이번 수기공모전은 ‘무료 진로체험을 제공하여 교육적 성과를 이룬 사례’를 주제로 인증기관의 우수 운영 사례를 발굴·확산하고 꿈길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운영을 내실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상 2편, 최우수 4편, 우수 10편, 장려 15편 등 총 31편이 수상했다.동의대학교 박물관은 2013년부터 지역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동의대 박물관 김형열 관장은 “우리 박물관은 양질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미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의 사회 환원과 나눔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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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BLS센터, 주요 보직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시행2024-12-24 대외협력팀 544동의대 BLS센터, 주요 보직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시행2022년부터 교직원 및 지역주민 대상 심폐소생물 교육 진행동의대학교 BLS센터(소장 김명자)는 2024학년도 2학기를 마무리하면서 지난 24일 총장을 비롯한 주요보직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총장, 부총장, 각 처장부터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방법을 익히고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동의대 BLS센터 김명자 소장은 “응급상황 대처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에 총장님 이하 모든 보직자분들께서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임해주셔서 교육자로서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본교 구성원과 지역주민에게 지속적 무료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의 지원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동의대 BLS센터에서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과 재학생, 교직원에게 무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2년 150여 명, 2023년 230여 명, 2024년 400여 명을 교육하였다.동의대 BLS센터는 2022년 5월 1일 개소 이후 5월 27일 대한심폐소생협회 BLS교육기관으로 인증을 받았고 동년 9월 28일 대한심폐소생협회 KBLS 교육기관으로 인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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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공학과 최한별 학생, 경목장학회 장학금 수상2024-12-24 대외협력팀 423게임공학과 최한별 학생, 경목장학회 장학금 수상게임공학과 4학년 최한별 학생이 지난 23일 광안리 에이치에비뉴호텔에서 열린 경목장학회(회장 이형목) 장학금 수여식에서 장학금 100만원을 받았다.이날 경목장학회는 최 씨를 비롯한 3명의 장학생에게 각 100만원씩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최한별 학생을 추천한 게임공학과 김치용 지도교수(대외협력원장)는 “학업에 꾸준히 정진하는 성실함을 바탕으로 우수한 학업성적을 기록하는 등 장래가 촉망되는 학생이다”고 추천 사유를 밝혔다.이형목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의 꿈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꿈을 향해 열심히 공부하는 밝은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무척 행복하다”고 말했다. (재)경목장학회는 2012년부터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지역의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는 비영리 장학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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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스관광학회, 2024 MICE 정책포럼 개최2024-12-24 대외협력팀 357한국마이스관광학회, 2024 MICE 정책포럼 개최호텔·컨벤션경영학과 여호근 교수(한국마이스관광학회 회장)는 지난 12월 20일 “MICE산업의 고용실태 진단과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정책 제언”이라는 주제로 서울 글로벌지식협력단지에서 2024 MICE정책포럼을 김미정 교수(호텔·컨벤션경영학과)의 진행으로 개최하였다. (사)한국마이스관광학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MICE협회가 후원한 행사로 MICE 유관 업계, 학계, 연구·공공기관, 협회, 지자체, CVB, 기타 MICE 분야에 관심 있는 일반인 100여명이 참석했다.기조강연은 이은성 교수(동덕여대)가 ‘MICE업계 인력 시장 실태 및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MICE산업의 인력 시장 실태와 개선방향, 인력 부족의 원인과 대응 방안, MICE산업의 인식 제고 방안 등을 제시하였다. 이어서 하홍국 사무총장(한국MICE협회)은 ‘지역MICE 인재 양성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MICE산업의 발전을 위한 인력 양성과 투자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기술 활용과 인재 채용 방안을 강조하였다. 다음으로 백지영 사무국장(한국PCO협회)과 김정은 과장(한국전시산업진흥회)이 취업지원 사업현황에 대해 각각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패널토론에서는 여호근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이병철 교수(경기대), 정광민 연구위원(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 공민성 사무국장(한국전시주최자협회), 박상원 회장(부산컨벤션산업협회), 서기석 이사(한국마이스이벤트협동조합), 한희정 팀장(대전관광공사), 이나현 팀장(오프터디오씨)과 함께 MICE분야 인력에 관련된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과 실질적인 대안을 도출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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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 산학관 업무 협약2024-12-24 대외협력팀 310부울경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 산학관 업무 협약전력반도체산업 현장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및 취업 지원에 협력부·울·경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회장 이동육)는 지난 23일 기장군에 위치한 반도체소자 제조업체인 제엠제코(주) 회의실에서 부산경제진흥원 일자리지원단(단장 권재현), 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회장 최윤화, 제엠제코 대표이사), ㈜퍼스트인잡(대표 강상훈)과 전력반도체산업 현장수요 맞춤형 인재 발굴 및 매칭을 위한 산학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부산시 9대 전략산업 중 하나인 융합부품소재산업의 발전과 관련 분야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이번 협약을 통해 협약기관들은 △기술 개발 및 공동 연구 △청년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일자리 창출 및 매칭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부·울·경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 이동육 회장(동의대 취업지원팀장)은 “지역 전략산업의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관련 기업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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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화학과, 제20회 부산미래과학자상 최우수상 및 우수상2024-12-24 대외협력팀 331응용화학과, 제20회 부산미래과학자상 최우수상 및 우수상김승주 응용화학·식품공학과 대학원생, 석사 공학 최우수상박수빈·백소연 학사 이학부문 우수상…응용화학과 13년 연속 배출<좌측부터 박수빈, 김승주, 백소연 씨>‘제20회 부산 미래과학자상’ 시상식이 지난 12월 5일 오전 10시, 부산광역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 가운데 응용화학·식품공학과 김승주 씨가 석사과정 공학 부문 최우수상을, 응용화학과(2025년 화장품공학과 변경 예정) 박수빈 씨와 백소연 씨가 각각 학사과정 이학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수상으로 응용화학과는 13년 연속으로 부산미래과학자상 수상자를 배출했다.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과학기술협의회가 주관하는 부산미래과학자상은 지역 이공계 대학(원)생과 고교생을 대상으로 과학적 학술 능력을 향상시키고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자 매년 각 부문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구술 및 발표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석사과정 부문은 SCI 등재 논문의 인용지수를 고려하여 전체 연구 실적을 정량적, 정성적으로 평가해 업적이 뛰어난 대상자를 선정한 후 구술·발표 심사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석사과정 공학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승주 씨는 배터리 화재와 같은 최근 이슈를 포함해 다양한 초기 화재 진압에 활용 가능한 마이크로캡슐형 소화약제를 연구한 ‘Thermoresponsive Microcapsules with Fire-Extinguishing Composites for Fire Prevention’ 논문으로 ‘ACS Applied Polymer Materials’ 저널에 제1저자로 게재되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김승주 씨는 이번 연구를 포함해 총 4건의 제1저자 논문을 포함한 6편의 논문(SCI급 4건, 비SCI급 2건)과 2건의 특허, 12건의 수상 경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으며 장학금 100만원을 받았다.김승주 씨는 “마이크로캡슐형 소화약제는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협소한 공간에서도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으며, 자가 소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 친화적이면서도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연구를 통해 화재 안전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싶다. 더욱 정진하여 좋은 성과를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고, 석사과정 동안 아낌없이 지도해주신 이규철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연구 기간동안 함께 동고동락한 연구실 팀원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학사과정 이학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박수빈 씨는 ‘Effect of Chlorogenic Acid on Melanin Production in B16F1 cells’ 연구로 Chlorogenic acid의 멜라닌 합성 및 항산화 효능을 확인하는 연구로 우수상에 선정되면서 장학금 50만원을 받았다. 박수빈 씨는 “가장 각광받고 있는 주제인 노화에 관련하여 연구 물질을 개발해 항노화 연구에 도움이 되고 싶고 이러한 효능을 가진 클로로겐산을 백발화를 억제하는 천연소재로써 흑모 관련 제품 개발 시에 응용해보고 싶습니다”고 밝혔다. 더불어 “부족한 저를 이끌어주시고, 귀중한 시간 내어 세심하게 지도해주신 세포 생화학 연구실에 김문무 교수님, 이시언 선배님, 김경희 선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이어 학사과정 이학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백소연 씨는 ‘Effect of 3,4-Dihydroxybenzoic Acid on Antioxidant Activity and Melanin Production’ 연구로 3,4-DHBA의 멜라닌 합성과 항산화 효과를 확인하는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상 선정의 영예와 함께 장학금 50만원을 받았다. 백소연 씨는 “이번 연구를 통해 3,4-DHBA의 기능성을 탐구할 수 있었던 기회에 감사하며, 연구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김문무 교수님과 김경희 선배님께 특히 감사드립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