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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2015학년도 등록금 동결2015-01-23 관리자 3105동의대, 2015학년도 등록금 동결2012학년도 6.2% 인하 이후 4년 연속 인하 ? 동결재학생 ? 신입생 장학금과 학생복지 지원 확대 동의대(총장 공순진)가 2015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키로 했다. 동의대는 지난 1월 23일,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학생 대표 4명, 교수와 직원 대표 4명, 외부회계전문가 1명, 동문과 학부모 대표 1명 등으로 구성된 등록금심의위원회를 통해 신입생 및 재학생에 대한 등록금 동결을 확정했다. 동의대는 2012학년도에 6.2%를 인하한 이후 2013학년도부터 3년 연속으로 등록금 동결을 확정했다. 동의대는 지난 1월 14일부터 1월 23일까지 4차례에 걸친 등록금심의위원회를 통해, 정부의 등록금 인하정책에 부응하고, 학생과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에 따른 사회적 고통분담에 동참하기 위해 물가상승, 교수 충원 등의 인상요인에도 불구하고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 한편 동의대는 등록금은 동결했지만 재학생에 대한 장학금을 대폭 확대하고, 학생복지에 대한 지원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기로 했다. 더불어 동의대는 지난해 12월에 우수한 신입생 유치와 대학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신입생 전원에게 특별장학금 100만원씩을 지급하기로 했다. 동의대는 신입생 등록금 고지서 발송 시 100만원을 감면하여 발송하며, 최종 등록하는 신입생들은 모두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의대 공순진 총장은 “학생중심 대학을 지향하는 동의대학교가 정부의 반값등록금 정책에 부응하고, 지역의 우수한 신입생 유치를 위해 장학금 지급 결정을 내렸다”면서, “동의대학교 전 교직원은 경상비용과 인건비 등을 절약해서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급 등 복지재정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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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전국수학교사모임 제17회 Math Festival 개최2015-01-23 관리자 3236동의대, 전국수학교사모임 제17회 Math Festival 개최‘소 ? 나 ? 기 그리고 수학 이바구’ 주제로 20일부터 4일간 진행 (사)전국수학교사모임이 주최하고, 동의대 자연?생활과학대학(학장 강만기)이 주관한 제17회 동의대 Math Festival이 지난 1월 20일(화)부터 23일(금)까지 4일간 동의대 강의실과 강당, 효민생할관(기숙사) 등 캠퍼스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소?나?기(소통, 나눔, 기쁨) 그리고 수학 이바구”를 주제로 전국의 중등 수학교사 353명이 참여했다. 참가 교사들은 30시간의 강의와 워크샵으로 구성된 연수프로그램을 이수했으며, 국제시장과 감천마을, 태종대, 이기대, 을숙도, 해운대, 금정산 등의 부산 이바구길 투어도 진행했다. 특히 부산의 고교 수학 교과연구회 ‘부산수학나침반팀’이 담당한 수학체험전은 수학체험 활동방법과 필요한 재료, 소 요 시간, 실제 수업에서의 활용 방안 등을 자세히 안내하여 참여한 선생님들의 주목을 받았다. 수학체험전은 보드게임 라보카를 활용한 수업, 브라주카 만들기, 풀을 사용하지 않고 종이로 정다면체 만들기, 구테셀레이션 채색, 무게중심 팽이, 공퍼즐, 위상퍼즐, 무드등, 주령구달력 등의 체험과 활동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의 조직위원장을 맡은 부산동고의 김기현 교사는 “전국의 수학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수업에 대한 고민과 정보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학 학술제입니다. 특히 일정과 관계없이 저녁에 숙소에서 선생님들의 경험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프리워크샵을 진행하여 호응이 좋았습니다”고 전하고 “학생들 하나하나가 수업의 과정에서 각자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구성해 나갈 수 있도록 하려면 교사는 학생들 하나하나를 정교하게 살피는 세심함과 학생들이 어떻게 자신의 경험을 구성하는지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교육이론을 한없이 나열하는 따분한 강의가 아니라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실성 있는 강의구성과 수업방법을 고민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전국수학교사모임(The Korean Society of Teachers of Mathematics)은 1994년 ‘수학사랑’으로 출범하여, 수학교육의 발전과 수학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결성된 수학 교사들의 연구 단체이다. 1999년 1월, 제1회 Math Festival을 시작으로 매년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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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치위생학과,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3년 연속 100% 합격2015-01-23 관리자 2132동의대 치위생학과,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3년 연속 100% 합격졸업예정자 26명 전원 치과위생사 면허증 취득, 전국 평균은 88.9% 동의대 치위생학과(학과장 이민경)가 최근 시행된 제42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올해 졸업예정자 26명 전원이 합격하면서, 첫 졸업생부터 3년 연속 합격률 100%를 기록했다. 동의대 치위생학과는 지난 2009년 부산경남지역 4년제 대학에서 최초로 개설되었으며, 2012학년도 첫 졸업생 25명 전원이 합격에 이어 지난해 졸업자 34명 전원이 치과위생사 면허증을 취득했었다. 한편 이번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는 전국 80여개 대학에서 5,396명이 응시, 4,798명이 합격해 88.9%의 합격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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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금융보험학과 배근호 교수 해양금융종합센터 자문위원 위촉2015-01-20 관리자 3271동의대 금융보험학과 배근호 교수 해양금융종합센터 자문위원 위촉 동의대 금융보험학과 배근호 교수(경제경영전략연구소장)는 1월 5일, 해양금융종합센터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지난해 11월말에 부산에 신설된 금융공기업인 해양금융종합센터는 수출입은행, 산업은행, 무역보험공사의 해양금융 조직과 전문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현동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 입주했다. 수출입은행 수석부행장이 센터장을 맡으며, 자문위원은 총 6인으로 구성되어 조선과 해양, 해운, 기자재 등 해양금융 관련 정책자문과 국내 선박금융에 대한 폭넓은 자문을 제공한다. 또한 배근호 교수는 1월 초, 국무총리실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 평가단의 평가위원으로도 위촉되었다. 평가위원은 국무총리실 산하에 있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26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의 2014년도 실적에 대한 평가를 담당한다.